캔자스시티, 통산 3번째 슈퍼볼 우승

권종오 기자 2023. 2. 14.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미국 프로풋볼 챔피언을 가리는 슈퍼볼에서 캔자스시티가 필라델피아를 꺾고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슈퍼볼은 사상 첫 흑인 쿼터백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는데요, 승자는 캔자스시티 마홈스였습니다.

캔자스시티는 1969년과 2019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고 마홈스는 MVP를 차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078988

미국 프로풋볼 챔피언을 가리는 슈퍼볼에서 캔자스시티가 필라델피아를 꺾고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슈퍼볼은 사상 첫 흑인 쿼터백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는데요, 승자는 캔자스시티 마홈스였습니다.

3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던졌고, 단 한 차례도 가로채기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필라델피아 쿼터백 제일런 허츠도 4쿼터에 펄펄 날며 35대 35 동점을 만들었는데요, 승부는 종료 8초 전에 가려졌습니다.

캔자스시티 키커 해리슨 벗커가 27야드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38대 35로 이겼습니다.

캔자스시티는 1969년과 2019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고 마홈스는 MVP를 차지했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