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행정 체험형 청년인턴 18명 모집…"취업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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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행정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행정을 체험하는 일자리를 제공, 경력 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울산시에 주소를 둔 만 19∼34세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취업했거나 취업이 결정된 사람, 임용 대기자, 지난해 행정 체험형 청년인턴 합격자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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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행정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행정을 체험하는 일자리를 제공, 경력 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채용 인원은 18명이다.
이들은 기획과 단기 계획(프로젝트) 수행, 통계자료 작성, 법령 사례 수집, 정책 홍보 등을 한다.
공고일 기준 울산시에 주소를 둔 만 19∼34세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학력, 전공, 성별 등 제한은 없다.
다만 취업했거나 취업이 결정된 사람, 임용 대기자, 지난해 행정 체험형 청년인턴 합격자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오는 3월 1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3월 20일부터 약 6개월 동안 본청과 사업소 등 행정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20∼24일 응시원서를 울산시 인구청년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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