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39㎡·49㎡', 예비당첨자 계약해도 물량 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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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대 재건축 단지로 손꼽히는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이 예비입주자 대상 계약에서 계약률 100%에 근접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에 따르면 올림픽파크 포레온 전용면적 59㎡와 84㎡의 계약률은 99% 이상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 4786가구 가운데 59㎡와 84㎡는 각각 1488가구와 1237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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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에 따르면 올림픽파크 포레온 전용면적 59㎡와 84㎡의 계약률은 99% 이상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 4786가구 가운데 59㎡와 84㎡는 각각 1488가구와 1237가구다. 29㎡·39㎡·49㎡ 등 소형 면적은 이르면 이달 말 무순위 청약 공고가 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17일까지 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해도 물량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잔여 물량은 2월 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무순위청약 공고를 개시한 뒤 3월 초 청약 접수를 하게 된다. 29㎡는 분양 물량이 10가구지만 39㎡와 49㎡는 각각 1150가구와 901가구에 달한다.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동, 1만2032가구 규모다. 이 중 47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난해 4월15일부터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인상 문제로 대립하다 공정률 52%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 6개월 만인 10월17일 재개된 바 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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