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시세차익 30% 손해봐도 청년층 몰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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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홈 사전청약 특별공급 접수 결과, 청년층이 대거 몰리면서 반응이 뜨거웠다.
되팔 때 시세 차익의 70%만 챙길수 있는데도 입지와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춘 공공분양 아파트 등장에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청년 유형 접수자·경쟁률 1등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주간 진행된 첫번째 뉴:홈 사전청약 특별공급에서 청년 유형의 경쟁률이 36.5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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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최근 뉴:홈 사전청약 특별공급 접수 결과, 청년층이 대거 몰리면서 반응이 뜨거웠다. 되팔 때 시세 차익의 70%만 챙길수 있는데도 입지와 가격경쟁력을 모두 갖춘 공공분양 아파트 등장에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주간 진행된 첫번째 뉴:홈 사전청약 특별공급에서 청년 유형의 경쟁률이 36.5대 1을 기록했다. 뉴:홈에서 새롭게 도입된 나눔형의 청년 특별공급이 기준이다. 나눔형은 시세 70% 이하로 분양받는 대신 공공에 되팔 때 시세 차익의 70%만 갖는 방식이다.
나눔형 중 고양창릉(특별공급 694가구) 유형별 경쟁률은 청년 52.5대 1, 신혼부부 9.7대 1, 생애최초 10.2대 1을 기록했다. 접수자 기준으로는 청년 6720명, 신혼부부 3385명, 생애최초 2213명이다. 청년 유형 신청자가 신혼부부·생애최초 유형에 비해 각각 2배, 3배 많은 셈이다. 특별공급 간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양정역세권(특별공급 435가구)은 청년 11.3대 1, 신혼부부 3.3대 1, 생애최초 4.1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접수자는 청년 915명, 신혼부부 716명, 생애최초 562명으로 나타났다. 공급지인 경기 남양주 시민에게 100% 우선공급 되는 조건을 고려하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고양창릉과 마찬가지로 청년 유형 접수자가 가장 많았다.
전문가들은 입지·가격경쟁력이 모두 우수했기에 청년층을 비롯해 높은 경쟁률(나눔형 12.8대 1)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입지·가격경쟁력이라는 두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결과"라며 "주택 가격이 비싸서 나눔형의 경우 시세 차익의 70%만 받을 수 있다는 미래의 불이익보다는 시세의 70%로 분양받는다는 현재의 이익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입지·가격경쟁력에 따라 분양 시장에서 초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나눔형 주택은 5억원 한도로 만기 40년, 연이율 1.9~3%의 전용 대출이 마련돼 금융비용을 낮출 예정이다.
다만, 청년층의 높은 수요를 이유로 한 청년층만을 위한 공급 확대에는 주의를 표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초기 부담이 적은 공공분양이기 때문에 재산 형성이 늦은 청년들의 신청이 많았다"며 "이를 이유로 앞으로 청년층에 대한 공급만 늘리는 것은 세대 간 형평성을 고려할 때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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