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커밀라 왕비, 코로나 재감염…일정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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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부인인 커밀라 왕비(7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재감염 판정을 받았다.
1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커밀라 왕비는 감기 증상을 앓은 뒤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왕실이 밝혔다.
커밀라 왕비는 지난해 2월에 코로나19에 처음 감염된 바 있다.
그가 처음 코로나19에 걸리기 며칠 전 찰스 국왕(당시 왕세자)이 코로나19에 감염됐었으며, 당시 찰스 국왕은 두 번째 감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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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부인인 커밀라 왕비(7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재감염 판정을 받았다.
1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커밀라 왕비는 감기 증상을 앓은 뒤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왕실이 밝혔다.
이에 커밀라 왕비는 이번 주 예정됐던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커밀라 왕비는 지난해 2월에 코로나19에 처음 감염된 바 있다. 백신은 모두 접종 완료했다.
그가 처음 코로나19에 걸리기 며칠 전 찰스 국왕(당시 왕세자)이 코로나19에 감염됐었으며, 당시 찰스 국왕은 두 번째 감염이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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