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이장원, 우드톤 신혼집 공개…"이효리가 구조한 고양이 입양"

조은애 기자 2023. 2. 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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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가수 이장원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출연했다.

 이장원의 옷방은 고양이들의 아지트로 쓰이고 있기도 했다.

이장원은 반려묘 세 마리에 대해 "다해가 세 마리를 데리고 있었다. 준팔이는 'TV 동물농장' 통해서 입양했고 그 전부터 있었던 아르랑 나타샤는 이효리가 구조해서 다른 분이 임시보호를 하고 있다가 다해가 두 마리를 함께 입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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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가수 이장원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배다해, 이장원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공개한 두 사람의 신혼집은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꾸며져 있었다. 감각적인 가구와 소품들은 모던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곳곳엔 반려묘들을 위한 물품들이 놓여 있었다. 이장원의 옷방은 고양이들의 아지트로 쓰이고 있기도 했다.

이장원은 반려묘 세 마리에 대해 "다해가 세 마리를 데리고 있었다. 준팔이는 'TV 동물농장' 통해서 입양했고 그 전부터 있었던 아르랑 나타샤는 이효리가 구조해서 다른 분이 임시보호를 하고 있다가 다해가 두 마리를 함께 입양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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