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50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 “엘리트+외모 칭찬 좋아해”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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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이 엘리트 칭찬, 외모 칭찬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인사부터 하게 둬라"고 반응했고 이어 이장원은 "안녕하세요. 페퍼톤스 이장원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저는 엘리트라고 하면 좋다"고 밝혔다.
서장훈이 "실물 처음 보는데 실물이 인물이 더 좋다"고 인물 칭찬을 더하자 이장원은 "엘리트 칭찬, 외모 칭찬 좋아한다. 숨기지 못한다"고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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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이 엘리트 칭찬, 외모 칭찬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2월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페퍼톤스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첫 출연했다.
김구라는 이장원을 소개하며 “이 분들은 이런 수식어 싫어할 거다. 엘리트라는 것. 누군가를 규정짓는 거다.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아이큐 150,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을 맞았다.
이지혜는 “인사부터 하게 둬라”고 반응했고 이어 이장원은 “안녕하세요. 페퍼톤스 이장원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저는 엘리트라고 하면 좋다”고 밝혔다.
서장훈이 “실물 처음 보는데 실물이 인물이 더 좋다”고 인물 칭찬을 더하자 이장원은 “엘리트 칭찬, 외모 칭찬 좋아한다. 숨기지 못한다”고 솔직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전국 20등 연세대 출신 오상진이 이장원을 약간 견제했다는 말에 의심을 드러냈고 오상진은 “너스레”라면서도 “아이템 할 때 겹치지 않게 교통정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지혜는 오상진이 이장원이 웃기기 시작하면 견제할 것 같다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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