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시댁서 180도 다리찢기, 양반다리 불편"[동상이몽2]

이빛나리 기자 2023. 2. 13.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2' 윤혜진이 시댁에서 180도 다리를 벌렸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MC 김숙은 윤혜진에 "시댁에 가면 다리를 180도로 벌리고 계셔서 엄정화 씨가 깜짝 놀라신다고"라고 물었다.

윤혜진은 "처음 시댁에 갔을 때는 어색하니까 조신하게 다리를 모으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발레무용가로 한평생을 살아온 윤혜진은 양반다리가 불편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동상이몽2' 윤혜진이 시댁에서 180도 다리를 벌렸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아버지는 배우 윤일봉, 외삼촌은 배우 유동근, 외숙모가 배우 전인화, 시누이가 엄정화"라며 윤혜진의 가족을 소개했다.

MC 김숙은 윤혜진에 "시댁에 가면 다리를 180도로 벌리고 계셔서 엄정화 씨가 깜짝 놀라신다고"라고 물었다. 윤혜진은 "처음 시댁에 갔을 때는 어색하니까 조신하게 다리를 모으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발레무용가로 한평생을 살아온 윤혜진은 양반다리가 불편하다고 전했다. 윤혜진은 "무릎 구부리고 하는 게 힘들다. 참다가 '저 죄송한데 다리 좀 펴겠습니다' 하고 180도로 다리를 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