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멀티골' 이재성, 분데스 20R 베스트11 선정...'마인츠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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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맹활약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재성(마인츠)이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이재성은 지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마인츠의 3-1 완승을 이끌었다.
이재성은 탁월한 위치선정 및 골 결정력으로 아우크스부르크 수비진을 헤집었고 마인츠의 공격을 이끌었다.
분데스리가 사무국도 이재성의 활약을 인정해 20라운드 베스트11에 이재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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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최근 맹활약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재성(마인츠)이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분데스리가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이재성이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재성은 지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마인츠의 3-1 완승을 이끌었다. 이재성은 탁월한 위치선정 및 골 결정력으로 아우크스부르크 수비진을 헤집었고 마인츠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근 5경기 4골. 마인츠의 살림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득점 외에도 정교한 패스 및 뛰어난 탈압박 능력을 앞세워 팀 최고의 미드필더로 자리잡았다. 올 시즌 리그 6골로 빅리그 진출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재성이다.
분데스리가 사무국도 이재성의 활약을 인정해 20라운드 베스트11에 이재성을 선정했다. 마인츠 유일이다. 이재성은 마티아스 데 리흐트, 세르주 그나브리(이상 바이에른 뮌헨), 하파엘 게헤이루(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사진=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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