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정근우, 허경민 타구 낚아채며 호수비 "세리머니 준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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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가 허경민의 타구를 순식간에 낚아챘다.
캐스터 정용검은 "허경민이 세 번째 타석까지 나오게 만든건 몬스터즈, 유희관 덕분인거다"라며 "팽팽한 경기를 만들었기에 허경민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아쉬운 표정으로 더그아웃에 들어간 허경민에게 후배들은 "정근우 선배 현역 때 잘해줬어야죠"라며 타박(?)하자, 허경민은 "세리머니 준비하고 있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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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가 허경민의 타구를 순식간에 낚아챘다.
13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승엽 감독이 지휘하는 베어스 2군 선수들과 경기를 펼치는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5회 말 선발 투수 유희관이 3-3 동점을 허용한 가운데, 허경민이 타석에 등장했다. 허경민의 등장에 몬스터즈 더그아웃에서는 "쟤는 왜 계속 나오는거냐" "두 타석만 하고 빠진다더니"라며 볼멘소리를 했다.
캐스터 정용검은 "허경민이 세 번째 타석까지 나오게 만든건 몬스터즈, 유희관 덕분인거다"라며 "팽팽한 경기를 만들었기에 허경민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공을 지켜본 허경민은 유희관의 두 번째 공에 타격했다. 잘 맞은 타구가 2루 쪽으로 향했다. 무난하게 안타가 될 것 같았던 타구는 정근우의 글러브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베어스 팬들은 정근우의 수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쉬운 표정으로 더그아웃에 들어간 허경민에게 후배들은 "정근우 선배 현역 때 잘해줬어야죠"라며 타박(?)하자, 허경민은 "세리머니 준비하고 있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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