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귄도안, "아스널전 현 잉글랜드 최고 두 팀 간 대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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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카이 귄도안이 아스널 FC전 승리를 정조준했다.
맨시티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귄도안은 "오늘 승점 3점은 (향후 우승 경쟁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아스널과의 경기는 이번 경기와는 완전히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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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일카이 귄도안이 아스널 FC전 승리를 정조준했다.
맨시티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빌라는 리그 3연패에 빠졌다.
이번 승리로 맨시티는 아스널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승점 3점만 밀리게 됐다. 목요일 맞대결을 이길 경우 경기를 한 경기 더 치른 것은 똑같지만 선두를 탈환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1위 결정전이라 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귄도안은 "오늘 승점 3점은 (향후 우승 경쟁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아스널과의 경기는 이번 경기와는 완전히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잉글랜드 최고의 두 팀 간에 펼치는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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