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묵묵히…케시에 팀의 상승세에 공헌

이형주 기자 2023. 2. 1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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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케시에가 팀의 상승세에 공헌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카스테욘주의 비야레알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비야레알 CF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현재 중앙 미드필더 가비를 윙포워드로 올리곤 하는데, 이런 전술적 유연함도 케시에의 존재가 있기에 가능하다.

이날 비야레알전에서도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하며 팀의 승리를 만든 케시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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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프랑크 케시에가 팀의 상승세에 공헌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지방 카스테욘주의 비야레알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비야레알 CF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바르사가 또 한 번의 승리로 우승 가능성을 좀 더 높였다. 1경기를 더 치른 가운데 2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가 11점이다. 아직 시즌이 상당히 남아 예단은 어렵지만 유리한 것은 분명하다.

그 중심에 있는 선수가 케시에다. 올 시즌 초반 바르사는 많은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 반등하고 있다. 그 상황에서 케시에의 지분이 있었다.

케시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이런 그의 존재는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전술적 유연함을 더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중앙 미드필더 가비를 윙포워드로 올리곤 하는데, 이런 전술적 유연함도 케시에의 존재가 있기에 가능하다.

이날 비야레알전에서도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하며 팀의 승리를 만든 케시에다. 묵묵히 팀을 받치고 있는 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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