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건천읍 공장서 불…6명 중경상

김지홍 2023. 2. 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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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오후 5시쯤 경주시 건천읍의 한 폐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6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유류탱크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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