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폐기물 업체서 불…대응 1단계 발령

김현수 기자 2023. 2. 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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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 27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한 폐기물 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51분 관할 지역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41대, 인원 128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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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정남면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성=박성훈 기자

13일 오후 3시 27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 한 폐기물 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51분 관할 지역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41대, 인원 128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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