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강원 산간에 내일 새벽까지 최대 15cm 눈…낮 동안 소강상태

강아랑 2023. 2. 13. 22: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에 계속해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간에 내리고 있는 눈은 내일 새벽까지 계속 이어질 텐데요.

눈구름대가 약해지는 내일 아침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다 내일 오후부터 또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내일 새벽까지 강원 산간에 최대 15cm의 많은 눈이 더 쌓이겠고요.

강원 동해안에 1에서 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다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등지에 최대 10cm 이상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기온에 따라 비가 눈으로,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도로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내일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 아침 기온 서울 영하 3도, 강릉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고,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영상권에서 출발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전남과 영남, 제주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그래픽:강은지/진행:이주현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