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공제회, 순창군 대설 피해 복구비 지원
오중호 2023. 2. 13. 22:01
[KBS 전주]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특별재난지역인 순창군에 재해 복구비 4천5백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농업 시설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입니다.
순창 지역에는 지난해 12월 말 6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과 한파에 강풍이 몰아쳐 모두 26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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