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우승 예상 순위, 나폴리 5위 등극…토트넘은 8위

2023. 2. 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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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이 오는 15일 시작된다.

유럽 최강 클럽을 가리는 별들의 전쟁. 당연히 유럽 최강의 클럽들이 모두 등장한다. 16강 대진을 살펴보면 빅매치들도 즐비하다.

AC밀란-토트넘, 파리 생제르맹-바이에른 뮌헨, 첼시-도르트문트, 레알 마드리드-리버풀, 나폴리-프랑크푸르트, 맨체스터 시티-라이프치히, 브뤼헤-벤피카, 인터 밀란-포르투 등이 맞대결을 펼친다.

16강을 앞둔 상황에서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UCL 우승팀'을 선택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13일 오후(한국시간) 현재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22%의 득표율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시티가 19%로 레알 마드리드를 추격하고 있다. 그 다음 리버풀(14%), 바이에른 뮌헨(12%)이 높은 득표를 받았다.

5위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돌풍을 이끌고 있는 나폴리다. 나폴리는 현재 독보적인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런 나폴리가 유럽 정상까지 꿈꾸고 있다. 나폴리는 11%의 표를 받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파리 생제르맹과 첼시가 9%로 나란히 공동 6위에 랭크됐다. 킬리안 음바페와 리오넬 메시의 부상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토트넘이 3% 득표에 그치며 8위에 머물렀다. 그리고 나머지 팀이 2%를 기록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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