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 구호 성금 전달 잇따라
송민석 2023. 2. 13. 21:58
[KBS 대전]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으로 사망자가 3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역에서도 구호성금 전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는 빠른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대전 서구의회도 의원 20명이 모은 성금 2백만 원을 구호단체에 전달했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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