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 표적탄압 중단해야”
정재훈 2023. 2. 13. 21:51
[KBS 대전]경찰의 민주노총 부산본부 압수수색을 규탄하는 집회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대전세종지역본부와 시민사회단체는 대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표적탄압이 건설노조에 집중되면서 연일 무리한 압수수색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의 부당한 공안탄압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지역 대책위를 결성해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당 50만 원?’ 무슨 알바길래…직접 면접을 봤습니다
- 현금서비스에 몰린 서민들…금리는 19%에서 요지부동?
- 민주당이 쏘아올린 ‘김건희 특검’…실현 가능성은?
- 제주 4·3 사건, 北김일성 지시?…태영호 발언 논란
- 도이치모터스 판결문엔…“김건희 여사 계좌거래 중 49건 유죄”
- ‘PA’ 뽑아 입건된 삼성서울병원장, PA는 가짜 의사?
- “나 금 들고 튀었어”…수상한 승객, 경찰에 인계한 택시기사
- 뜨거운 ‘챗 GPT’ 어쩌나?…“부정 우려”·“새 교수법 필요”
- “홈스쿨링” 12살의 죽음…뒤늦게 ‘미인정 결석’ 대응 논의
- 국민연금이 전부인데 피부양자 탈락 “연금 떼 건보료 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