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조성호 "빅뱅 대성, 절친한 사이…커피머신 선물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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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가 빅뱅 대성과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조성호가 새 출연진으로 등장했다.
보이그룹 헤일로 멤버였던 조성호는 모델 출신 이상미와 2년째 동거 중이었다.
특히 조성호는 아침부터 동거녀를 위한 커피를 만들어주는 등 로맨틱한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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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조성호가 빅뱅 대성과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조성호가 새 출연진으로 등장했다. 보이그룹 헤일로 멤버였던 조성호는 모델 출신 이상미와 2년째 동거 중이었다.
두 사람은 동거 생활을 공개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동거 하우스도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특히 조성호는 아침부터 동거녀를 위한 커피를 만들어주는 등 로맨틱한 면모를 과시했다. 커피 머신에 대해서는 "빅뱅 대성 형님이 선물로 주셨는데 정말 잘 쓰고 있다. 집에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라고 알렸다.
알고 보니 조성호는 헤일로라는 그룹으로 활동했던 아이돌 가수 출신이었다. 그는 대성과 군복무를 함께했다며 "전역 후에도 집에 자주 놀러오는 사이"라고 밝혔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수혁이 "대성씨가 주변을 항상 잘 챙긴다"라고 거들었다.
한혜진, 아이키는 동거남녀의 로맨틱한 일상을 부러워했다. 조성호가 흑임자라떼를 손수 만들어주자 한혜진은 "에이~ 이에 낀다~"라며 질투했다. 아이키 역시 "아침에 저거 먹으면 입에서 냄새난다, 아메리카노 먹어야 한다"라고 부러워해 폭소를 유발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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