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산곡동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보미 기자 2023. 2. 1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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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하남시 하산곡동의 한 자동차부품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2시간 여 만인 밤 9시 16분쯤 큰불을 잡고 잔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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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하남시 하산곡동의 한 자동차부품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2시간 여 만인 밤 9시 16분쯤 큰불을 잡고 잔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관계자는 "창고 한 개 동에서 불이 시작됐는데 연소가 확대되며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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