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본사서 50대 직원 숨진 채 발견…자필 메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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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50대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사천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진주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KAI 한 4층짜리 건물 앞 도로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경찰 등은 A씨가 전날 출근하고 복귀하지 않았다는 가족의 실종신고를 이날 오전 7시께 접수하고 현장을 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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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50대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사천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진주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KAI 한 4층짜리 건물 앞 도로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경찰 등은 A씨가 전날 출근하고 복귀하지 않았다는 가족의 실종신고를 이날 오전 7시께 접수하고 현장을 수색했다.
현장에는 A씨 자필 형태의 메모지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진주지청은 추락사와 극단적인 선택 등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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