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박형식, 전소니·윤종석 사이 고민 "누구 손 잡을까"[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춘월담'에서 박형식이 전소니와 윤종석을 두고 고민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세자 이환(박형식 분)이 귀신의 서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환은 동궁전에서 "누군가 내가 보낸 혼인 선물에 가짜 밀서를 보냈다면, 그자는 내게 귀신의 서를 보낸 자거나, 그 일당일 것이다"라며 민재이(전소니 분)와 한성온(윤종석 분)의 혼인 선물 속 가짜 밀서의 범인을 의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는 세자 이환(박형식 분)이 귀신의 서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환은 동궁전에서 "누군가 내가 보낸 혼인 선물에 가짜 밀서를 보냈다면, 그자는 내게 귀신의 서를 보낸 자거나, 그 일당일 것이다"라며 민재이(전소니 분)와 한성온(윤종석 분)의 혼인 선물 속 가짜 밀서의 범인을 의심했다.
이환은 "저주를 실현하기 위해 내게 화살을 쏜 자도, 내가 개성으로 보낸 자를 죽인 자도, 스승님의 가족을 죽인 자도 모두 같은 자란 말인가"라며 옛 스승이자 개성부윤 민호승(서태화 분)를 떠올렸다.
이환은 "그들 중에 있을 것이다. 정녕 그들 중 누구란 말인가"라며 대신들을 떠올렸다. 이어 민재이와 한성온을 생각하며 "누구와 손을 잡고 누구의 손을 놓아야 하지"라고 고뇌했다. 한편 민재이는 이환의 첫 백성이 되기 위해 하연공주(정다은 분)의 도움으로 동궁전을 찾아갔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인우, 군면제 되더니..비주얼 만개했네 - 스타뉴스
- 2025년도 BTS 지민의 해..166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 스타뉴스
- '셀럽들의 셀럽' 방탄소년단 정국에 할리우드 유명 배우가 푹 빠진 이유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롤링스톤 인디아 '2024년 베스트 K팝 송 10' 선정 - 스타뉴스
- '새해 첫 훈훈'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차트 12월 기부스타 1위 - 스타뉴스
- '日음란물 논란' 박성훈 여파? '폭군의 셰프' 대본 리딩 취소 - 스타뉴스
- 강한나, '日음란물 업로더' 박성훈과 '폭군의 셰프' 출연 - 스타뉴스
- 'HAPPY V DAY' 방탄소년단 뷔 생일 맞아 전 세계 팬들 축하..튀르키예 보스포러스 대교 →뉴욕 타임
- '혼외자 정우성 환호' 임지연→'음주운전' 배성우 새해 인사 [종합] - 스타뉴스
- 송가인, 트로트 여신의 무적 행진..스타랭킹 女트롯 177주째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