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욕설・저속한 표현 죄송…학폭・특정 사이트 향한 욕은 잘못 없어"

조은애 기자 2023. 2. 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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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욕설 방송에 대해 사과했다.

김희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생각의 옳고 그름을 떠나 거친 욕설과 저속한 표현들을 남발하고, 내로남불 모습 보여드린 점 사과드린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학교폭력과 특정 사이트에 대해 욕한 건 아무리 돌이켜봐도 전 잘못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 9일 BJ 최군의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해 특정 사이트를 언급하며 욕설을 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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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욕설 방송에 대해 사과했다. 

김희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생각의 옳고 그름을 떠나 거친 욕설과 저속한 표현들을 남발하고, 내로남불 모습 보여드린 점 사과드린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또 한번 제가 만든 논란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팬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하다"며 "이번 일을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어떠한 논란에도 엮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폭력과 특정 사이트에 대해 욕한 건 아무리 돌이켜봐도 전 잘못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 9일 BJ 최군의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해 특정 사이트를 언급하며 욕설을 해 논란을 빚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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