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달린 2층집..최초로 '자가' 동거하우스 등장 ('결혼말고 동거') [Oh!쎈 리뷰]

김수형 2023. 2. 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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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말고 동거'에서 최초로 자가인 동거하우스가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채널 A '결혼말고 동거'에서 현실 동거남녀 관찰기가 전파를 탔다.

동거녀는 "동거 하우스 알아보던 중 마음에 든 집 전세로 계약하자고 했는데 남자친구는 매매를 원했다"면서 "헤어질 일 생기면 부동산에 내놓자고 해서 동거하우스를 샀다"고 했고 동거남도 " 공동명의, 10원한푼 차이없어 똑같이 반반해서 이 집에 들어왔다"며 결혼말고 동거최초 50대 50 동거하우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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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결혼말고 동거’에서 최초로 자가인 동거하우스가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채널 A ‘결혼말고 동거’에서 현실 동거남녀 관찰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로운 동거남녀가 등장, 바로 조성호와 이상미였다. 두 사람은 커플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애기간은 12년차라고 했다.

동거기간은 횟수로 2년차라는 두 사람. 동거녀는 “동거 하우스 알아보던 중 마음에 든 집 전세로 계약하자고 했는데 남자친구는 매매를 원했다”면서 “헤어질 일 생기면 부동산에 내놓자고 해서 동거하우스를 샀다”고 했고 동거남도 “ 공동명의, 10원한푼 차이없어 똑같이 반반해서 이 집에 들어왔다”며 결혼말고 동거최초 50대 50 동거하우스를 소개했다.

2층집에 아기자기한 게스트하우스까지 있는 동거하우스. 이에 한혜진과 이용진은 “신혼부부와 다를 게 없어,집을 같이 샀으면 헤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헤어지면 도장들고 만나야한다 그럴 일 없으면 좋겠지만”이라며 흥미롭게 바라봤다.

한편, 채널 A ‘결혼말고 동거’는 요즘 커플들이 선택한 사랑의 형태 ‘동거(同居)’에 대한 실제 커플들의 24시간 밀착 동거일지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리얼한 동거 스토리와 함께 사는 남녀들의 솔직 과감한 이야기들 담았다.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ssu08185@osen.co.kr

[사진] ‘결혼말고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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