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엉덩이 붙는 거 아니야?” 박세리, 박태환 난로의자 불신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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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박태환이 만든 난로의자를 불신했다.
박태환은 "아무래도 누나가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양철통으로 따뜻하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박세리 전용 의자를 만들어 주려고 했다.
박태환은 양철통 위에 수건으로 시트를 덮을 작정했고 곽윤기까지 "누나의 엉뜨를 책임지겠다"며 나서자 박세리는 "하지 마라. 너희를 뭘 믿냐"고 불신했다.
하지만 이어 박태환은 숯 위에 양철통을 얹어 의자 만들었고, 박세리는 곽윤기에 먼저 앉아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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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박태환이 만든 난로의자를 불신했다.
2월 1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세리, 박태환, 곽윤기, 오상욱 무인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세리가 “바람이 춥다”고 말하자 박태환이 양철통을 찾았다. 박태환은 “아무래도 누나가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양철통으로 따뜻하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박세리 전용 의자를 만들어 주려고 했다.
붐은 “엉따 느낌? 불 조절 잘해야 할 텐데?”라며 걱정했다. 박세리도 “내 엉덩이 의자에 붙는 거 아니야?”라며 의심을 드러냈다. 박태환은 양철통 위에 수건으로 시트를 덮을 작정했고 곽윤기까지 “누나의 엉뜨를 책임지겠다”며 나서자 박세리는 “하지 마라. 너희를 뭘 믿냐”고 불신했다.
하지만 이어 박태환은 숯 위에 양철통을 얹어 의자 만들었고, 박세리는 곽윤기에 먼저 앉아보게 했다. 곽윤기는 망설이다가 의자에 앉았고 “오. 진짜 대박이에요. 진짜. 일어나기 싫으실 수도 있어요”라며 의외로 대만족했다.
곽윤기의 반응을 믿고 박세리도 의자에 앉았고 “오 따뜻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태환은 “내 아이디어 괜찮다니까”라며 뿌듯해 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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