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이상미 "동거 하우스, 전세 아닌 매매…정확히 반반 냈다"

이지현 기자 2023. 2. 1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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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이상미 커플이 동거 하우스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새 동거남녀로 아이돌그룹 헤일로 출신 조성호, 모델 출신 이상미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상미는 "저는 전세로 계약하자 했는데 (조성호가) 매매를 하는 게 맞다고, 아껴서 살자고 하더라"라고 알려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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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말고 동거' 13일 방송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조성호, 이상미 커플이 동거 하우스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새 동거남녀로 아이돌그룹 헤일로 출신 조성호, 모델 출신 이상미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동거한지 2년째"라며 동거 중인 집을 소개했다. 1, 2층에 게스트룸까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미는 "어차피 각자 월세를 내고 있었으니까 이걸 모아서 경기도로 가면 좀 더 큰집에서 살 수 있지 않겠나 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무조건 월세 아니면 전세였는데 집을 보다 보니까 점점 욕심이 나더라. 그러다 이 집을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상미는 "저는 전세로 계약하자 했는데 (조성호가) 매매를 하는 게 맞다고, 아껴서 살자고 하더라"라고 알려 놀라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제가 (혹시 헤어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니까 성호가 하는 말이 '헤어질 일 생기면 바로 부동산에 내놓으면 돼' 해서 동거 하우스를 매매했다"라고 털어놨다.

조성호는 "공동 명의로 돼 있다. 똑같이 반반 해서 들어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MC들은 "진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은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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