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이상미 "동거 하우스, 전세 아닌 매매…정확히 반반 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성호, 이상미 커플이 동거 하우스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새 동거남녀로 아이돌그룹 헤일로 출신 조성호, 모델 출신 이상미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상미는 "저는 전세로 계약하자 했는데 (조성호가) 매매를 하는 게 맞다고, 아껴서 살자고 하더라"라고 알려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조성호, 이상미 커플이 동거 하우스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새 동거남녀로 아이돌그룹 헤일로 출신 조성호, 모델 출신 이상미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동거한지 2년째"라며 동거 중인 집을 소개했다. 1, 2층에 게스트룸까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상미는 "어차피 각자 월세를 내고 있었으니까 이걸 모아서 경기도로 가면 좀 더 큰집에서 살 수 있지 않겠나 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무조건 월세 아니면 전세였는데 집을 보다 보니까 점점 욕심이 나더라. 그러다 이 집을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상미는 "저는 전세로 계약하자 했는데 (조성호가) 매매를 하는 게 맞다고, 아껴서 살자고 하더라"라고 알려 놀라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제가 (혹시 헤어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니까 성호가 하는 말이 '헤어질 일 생기면 바로 부동산에 내놓으면 돼' 해서 동거 하우스를 매매했다"라고 털어놨다.
조성호는 "공동 명의로 돼 있다. 똑같이 반반 해서 들어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MC들은 "진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은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남동 60평 빌라서 동거 중, 쌍둥이 임신까지?"…김승수·양정아 '화들짝'
- 애 낳아도 혼인신고하지 말자는 아내, 알고보니 '미혼모 지원' 꼼수
- 손예진 "상대배우와 이런 거 싫었는데…" 현빈과 결혼한 이유 고백
- "위안" 현아♥용준형,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10월 결혼 발표…글로벌 축하(종합)
- 최화정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 약속…실제 하려니 손이 덜덜"
- 노홍철 "베트남 여행 중 한국서 부고 연락만 하루 3통…허무하다"
- [단독]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케이티, 둘째 임신에 축하 쇄도(종합)
- 고현정, 왕관 쓰고 러블리 미소…53세 믿기지 않는 여신 비주얼 [N샷]
- "소 생간 먹고 복통·발열"…수원 20대, 1급 감염 '야토병' 의심
- 'K팝 스타 커플'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확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