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정거장 11곳 건설 추진
허성준 2023. 2. 13. 21:25
대구 수성구민운동장역과 이시아폴리스를 오가게 되는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에 정거장이 11곳 들어섭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총연장 12.4㎞ 구간에 공고네거리 역 등 11곳의 정거장을 건설하는 엑스코선 건설 계획을 공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차량 시스템은 경전철의 일종인 AGT, 즉 '자동 안내 차량' 방식이며 2량을 하나로 편성해 최대 206명을 태울 수 있습니다.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은 사업비 7천8백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9년 완공 예정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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