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제72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지닌 ‘이화경향음악콩쿠르’가 올해로 72회를 맞습니다. 한국전쟁 중이던 1952년 첫발을 내디딘 이화경향음악콩쿠르는 음악영재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꿈의 등용문’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강동석, 피아니스트 한동일·백혜선·조성진·손열음 등은 이화경향음악콩쿠르가 배출한 세계적인 연주자입니다. 국제 유명 콩쿠르에서 입상한 선우예권, 손정범, 신지아, 김봄소리, 양인모, 최하영, 김유빈, 임지영, 원재연, 문태국, 박재홍, 한재민 등은 이화경향음악콩쿠르를 디딤돌 삼아 K클래식의 중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화경향음악콩쿠르는 오는 16일부터 3월3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피아노·바이올린·첼로·성악 등 7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질 제72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에 젊은 음악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접수 기간: 2월16일(목) ~ 3월3일(금) 밤 12시까지 홈페이지(ekconcours.khan.co.kr)를 통해 접수
■부문: 초·중·고등부 -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고등부, 대학·일반부 - 성악
■참가비: 초등부 17만원, 중·고등부 19만원, 대학·일반부 20만원
■예·본선: 3월29일(수) ~ 4월20일(목)
■경연 장소: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서울 중구 정동)
■문의: 경향신문사 문화사업국 (02)3701-1602
※지정곡·참가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이화경향음악콩쿠르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시의원들 식당서 ‘몸싸움 난동’···집기 깨지고 난장판
- 김건희 여사, 국화꽃 들고 시청역 참사 현장 추모
- 허웅 “전 연인 임신, 내 아이 아니란 의심 있었다”
- 32억 허공에 날렸다···개장도 못하고 철거되는 ‘장자도 흉물’
- 채 상병 특검법 국민의힘서 안철수만 찬성표···김재섭은 반대 투표
- ‘데드풀과 울버린’ 세계관 합병은 ‘마블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 푸바오-강철원 사육사, 3개월만 재회···할부지 목소리에 반응
- 육사 선배 ‘원스타’가 ‘투스타’ 사령관에게 폭언···군, 정보사 하극상에 수사
- 원희룡 “한동훈과 윤 대통령 관계는 회복 불가···난 신뢰의 적금 있다”
- 이진숙, 5·18 왜곡글에 ‘좋아요’ 누르고…“한·일은 자유주의 동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