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바다’와 지구 위상변화…다누리, 국내 첫 달 표면 촬영[포토뉴스]
기자 2023. 2. 13. 21:22
한국의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가 지난달 13일 달 상공 100㎞ 임무궤도에서 찍은 달의 ‘폭풍의 바다’ 지역(위 사진). 폭풍의 바다는 1966년 인류 최초의 달 착륙선(옛 소련 루나 9호)이 착륙한 지역이다. 아래 사진은 다누리가 약 한 달간 촬영한 지구의 위상 변화 모습으로 초승달에서 보름달로 변하는 달의 모습과 비슷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한국이 달에 가 촬영한 첫 번째 달 표면 사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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