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됐다"…우상혁, 아시아선수권서 2m24 '값진 은'
이수진 기자 2023. 2. 13. 21:10
손으로 박자를 맞추고, 이렇게 호응도 유도합니다.
2m 30을 향해 뛰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습니다.
우렁차게 기합을 넣고, 다시 시도해봤지만, 이번에도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스마일 점퍼' 우상혁은 활짝 웃었는데요.
2m 24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우상혁은, "이번 대회가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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