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 美 최대출판사 하퍼콜린스에 판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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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김호연 작가의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영어 판권이 영미권 최대 출판그룹 중 하나인 하퍼콜린스에 팔렸습니다.
출판사 나무옆의자는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김호연 씨가 글로벌 작가로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불편한 편의점'의 해외 번역 판권은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포르투갈, 브라질 등 11개 언어권 13개국에 수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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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김호연 작가의 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영어 판권이 영미권 최대 출판그룹 중 하나인 하퍼콜린스에 팔렸습니다.
출판사 나무옆의자는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김호연 씨가 글로벌 작가로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불편한 편의점'의 해외 번역 판권은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포르투갈, 브라질 등 11개 언어권 13개국에 수출됐습니다.
'불편한 편의점'은 서울 청파동 골목 편의점을 배경으로 힘겨운 오늘을 살아가는 이웃들의 삶을 따뜻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오는 4월 연극 무대에 오르고, ENA 채널에서 드라마로도 방송될 예정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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