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 승부 가른 '매의 눈'…슈퍼볼 정상 되찾은 마홈스
이수진 기자 2023. 2. 13. 21:07
'현역 최고의 쿼터백' 캔자스시티의 마홈스.
슈퍼볼 MVP의 전통대로 놀이동산에 가게 됐습니다.
[마홈스/캔자스시티 : 운 좋게도, 디즈니랜드에 갈 거예요! 디즈니랜드 아니면 디즈니월드요.]
이 장면 보시면, 왜 최고 선수로 뽑혔는지 단박에 알 수 있는데요.
35대 35, 동점 상황.
매의 눈으로 상대팀의 반칙을 찾아내더니, 반칙 선언을 끌어냅니다.
덕분에 8초를 남기고 팀은 역전골에 성공했고, 3번만에 슈퍼볼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화면출처 : N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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