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거친 욕설과 저속한 표현 사과, 학폭 발언은 잘못 없다”

박노준 2023. 2. 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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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최근 논란이 된 욕설에 대해 사과했다.

13일 김희철은 개인 SNS를 통해 "제 생각의 옳고 그름을 떠나 거친 욕설과 저속한 표현들을 남발하고, 내로남불 모습 보여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김희철은 술에 취한 상태로 방송에 임했으며 과격한 욕설을 거침없이 내뱉는 등 지나치게 거친 언사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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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최근 논란이 된 욕설에 대해 사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김희철은 개인 SNS를 통해 “제 생각의 옳고 그름을 떠나 거친 욕설과 저속한 표현들을 남발하고, 내로남불 모습 보여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철은 “또 한 번 제가 만든 논란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팬 여러분들께 가장 죄송하네요. 이번 일을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어떠한 논란에도 엮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언급했고

이어 “하지만 학교폭력과 특정 사이트에 대해 욕한 건 아무리 돌이켜봐도 전 잘못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10일 아프리카 TV 최군의 라이브 방송에 학교 폭력 문제와 일본 불매 운동, 특정 사이트 등을 거론했다. 당시 김희철은 술에 취한 상태로 방송에 임했으며 과격한 욕설을 거침없이 내뱉는 등 지나치게 거친 언사로 논란이 됐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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