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지난해 영업이익 270억원... 전년비 17.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사 안랩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9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7.7%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14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637억40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억9200만원으로 91.7%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안랩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69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7.7% 증가한 것이다.
매출은 2279억70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 올랐으며 당기순이익은 143억4000만원으로 65.9% 줄었다.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14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637억40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억9200만원으로 91.7% 감소했다.
안랩 관계자는 “지난해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거뒀다”며 “안랩 EDR, 안랩 CPP, 세피니티 제품군, 안랩 클라우드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韓은 전략적·포괄적 동반자”
- 무더위 화끈하게 털자… 7일 속리산서 알몸 마라톤 대회
- [단독] 쿠웨이트서 350억대 수주하면 뭐 하나… 폐업 위기 中企의 하소연
- 사업 팔고, 인원 줄이고… 글로벌 통신장비 업계, 불황 속 숨고르기
- [인터뷰] 대학 중퇴 32세 청년 ‘기업가치 26조’ CEO로… 딜런 필드 피그마 CEO “LG·카카오도 우리
-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키순라, 선발주자 레켐비 뛰어넘나 (종합)
- 삼성·인텔·TSMC, ‘후면전력공급’ 기술 도입 경쟁… 2나노 선점 ‘승부처’
- [단독] 새마을금고, 자녀 채용 비리로 면직된 선관위 위원 강사 위촉
-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절실한 SK에코플랜트, 2년 남은 상장 가능할까
- 믿었던 대표, 회사 흡수합병 소멸시키고 특별보너스 받았다... 소액주주 불만 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