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첫 대회 은메달' 우상혁 "자극제가 됐어요"
[뉴스데스크]
◀ 앵커 ▶
올 시즌 첫 대회에 나선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의 힘찬 도약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뽐내는 우상혁인데요.
도움 닫기해서~ 가볍게 뛰어넘습니다!
2m 24 성공!
하지만 일본의 아카마쓰가 개인 최고 기록 2m 28에 성공하면서 변수가 생겼어요.
결국 우승을 위해 2m 30에 도전한 우상혁.
힘차게 도약했지만~ 바를 건드리고 맙니다.
개인 최고 기록을 감안하면 거뜬한 높이였는데 본인도 조금 아쉬운 모습이죠?
비록 시즌 첫 대회를 2위로 출발했지만 좋은 자극제가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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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프리미어리그 맨유인데요.
크로스~ 래시포드 헤더! 들어갑니다.
리그 4경기 연속골!
월드컵 이후 15경기에서 13골인데…
전성기 호날두 못지 않은데요?
래시포드가 맨유의 현재라면 미래는 이 선수죠.
와, 빨라요!
엄청난 스피드를 과시한 가르나초의 추가골!
맨유가 3위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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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라리가입니다.
패스 찔러줬는데~
하나, 둘, 셋! 그리고 마무리!
와, 미리 연습이라도 한 듯한 패스플레이!
바르셀로나다운 골로 선두를 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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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헤타페인데요.
앗, 어떻게 된 거죠?
골키퍼 패스를 발로 막아냈는데, 이게 들어갔어요!
어쨌든 동점골을 성공시킨 에네스 위날.
조국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문구까지 준비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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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54886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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