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이슈] 2차 세계대전 때 폭탄, 해체 작업 중 '펑'
백종훈 기자 2023. 2. 13. 20:54
영국의 한 항구도시에서 건물이 흔들리고, 철근이 날아갈 정도의 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 쓰였던 폭탄이 터진 겁니다. 오늘(13일)의 모바일 D:이슈 시작합니다.
영국 잉글랜드 노퍽카운티 그레이트 야머스에서 제2차 세계대전 때 사용된 폭탄 폭발
길이 약 1m 무게 250kg 정도
강바닥 정비하다가 발견
폭탄 해체 작업 도중 폭발
의도하지 않은 폭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 보호용 샌드박스 구축!
주변 건물이 흔들릴 정도
자동차 크기의 철근 날아가기도
폭발 충격이 컸지만 인명피해는 없어
(화면 출처 : 로이터·Great Yarmouth Mercury·Norfolk Constabulary·Facebook @Kim Withers·트위터 @GYMercury)
(제작 : 최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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