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탁구연맹 새 회장에 이병배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

안홍석 2023. 2. 13. 2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은 이병배(60)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이 연맹의 새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당선인은 지난 10일 끝난 연맹의 제21대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 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심사를 거쳐 당선이 확정됐다.

연맹은 이명종 전 회장이 지난 1월 말 사임하면서 새 회장을 선출했다.

이 당선인은 2025년 1월까지, 이 전 회장의 잔여임기 2년간 연맹을 이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업탁구연맹 새 회장으로 당선된 이병배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가운데) [한국실업탁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실업탁구연맹은 이병배(60)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이 연맹의 새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당선인은 지난 10일 끝난 연맹의 제21대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 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심사를 거쳐 당선이 확정됐다.

경기 평택 출신의 이 당선인은 평택시의원을 두 차례 역임했으며, 두 번째 임기인 제8대 의원을 지낼 때는 부의장을 맡기도 했다.

평택시체육회 상임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한체육회 안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이 당선인은 23일 한국프로탁구리그가 진행되는 수원 광교체육관에서 이취임식을 가진 뒤 업무를 시작한다.

연맹은 이명종 전 회장이 지난 1월 말 사임하면서 새 회장을 선출했다.

이 당선인은 2025년 1월까지, 이 전 회장의 잔여임기 2년간 연맹을 이끈다.

a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