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25주년’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2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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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고 오랫동안 명작으로 사랑받고 있는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 25주년을 맞아 4K 3D 리마스터링 버전인 '타이타닉: 25주년'으로 관객들을 만난 가운데, 국내 재개봉 외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타닉: 25주년'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타이타닉'을 4K 3D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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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고 오랫동안 명작으로 사랑받고 있는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 25주년을 맞아 4K 3D 리마스터링 버전인 ‘타이타닉: 25주년’으로 관객들을 만난 가운데, 국내 재개봉 외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타닉: 25주년’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타이타닉’을 4K 3D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영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2/13(월)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타이타닉: 25주년’은 개봉 첫 주말(2/10(금)~2/12(일)) 동안 15만 3,004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모아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역시 22만 3,137명을 기록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를 더욱 기대케 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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