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물의 길’, 개봉작 매출액 역대 2위‥‘명량’ 넘겼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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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 전체 개봉작 중 역대 매출액 2위를 기록, '명량'도 넘었다.
이에 '아바타: 물의 길'은 2022년 개봉작 중 최고 매출액 달성과 더불어 국내 전체 개봉작 중 역대 매출액 2위를 달성했다.
특히 '아바타'와 '아바타: 물의 길'은 국내 전체 개봉작 역대 매출액 TOP 5 중 유일한 외화 시리즈로, 국내 영화 팬들의 '아바타' 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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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전체 개봉작 중 역대 매출액 2위를 기록, '명량'도 넘었다.
2월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국내 누적 관객수 1,067만9,520명, 국내 누적 매출액 1,361억5,567만4,839원을 돌파했다. 이는 2014년 개봉한 '명량'의 국내 누적 매출액(1,357억5,865만8,810원)을 넘어서는 결과다.
이에 '아바타: 물의 길'은 2022년 개봉작 중 최고 매출액 달성과 더불어 국내 전체 개봉작 중 역대 매출액 2위를 달성했다.
특히 '아바타'와 '아바타: 물의 길'은 국내 전체 개봉작 역대 매출액 TOP 5 중 유일한 외화 시리즈로, 국내 영화 팬들의 '아바타' 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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