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전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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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시민소통비서관에 전광삼(사진)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이 임명됐다.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전 신임 비서관은 이날부터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다.

전 비서관은 서울신문 기자 출신으로 2012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박근혜정부에서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춘추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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