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내일 새벽까지 비·눈…기온 낮아져

KBS 지역국 2023. 2.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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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종일 흐렸던 하늘빛과 달리 공기는 제법 깨끗해졌습니다.

충북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는데요.

내일도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미세먼지 걱정은 내려두셔도 되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까지 중·북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예상 적설은 중·북부 지역에 1cm 안팎, 비로는 5mm가 되지 않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 10도 안팎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했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기온이 낮아지겠는데요.

청주 아침 기온 -1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낮겠고요.

낮 기온도 6도에 머물며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크게 낮아집니다.

청주 -1도, 충주 -2도, 제천은 -3도로 출발합니다.

한낮기온은 6도 안팎을 보이겠는데요.

청주와 충주 6도, 제천 5도, 옥천 영동은 7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평년 이맘때 겨울 날씨를 보이겠고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올라 온화해지겠습니다.

하늘에는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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