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강행’ vs ‘반발’
KBS 지역국 2023. 2. 13. 20:20
[KBS 부산][앵커]
사용후핵연료 처리 문제는 오랜 난제였습니다.
지난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사용후핵연료 포화시점 재산정 결과를 공개했는데, 당초 예상보다 1~2년 단축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에 앞서 한수원은 고리원전 안에 건식저장시설을 만들겠다는 결정을 내렸는데 부산과 울산, 지역사회를 포함해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부산환경운동연합 민은주 사무처장 모셨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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