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폐플라스틱 정제 공장서 불…외국인 근로자 6명 중·경상
최헌우 2023. 2.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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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 47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의 한 폐플라스틱 정제공장에서 유류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40여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 내 작업중이던 외국인 근로자 6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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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경주=최헌우 기자] 13일 오후 4시 47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의 한 폐플라스틱 정제공장에서 유류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40여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 내 작업중이던 외국인 근로자 6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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