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오늘 밤부터 추워져…동부 눈·비

KBS 지역국 2023. 2. 13. 20: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요즘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 밤부터는 다소 추워집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도~5도가량 내려가겠고요,

한낮 기온도 8도로 평년 기온과 비슷해지겠습니다.

모레는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니까요,

추위에 건강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전남 동부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1mm 안팎의 약한 비가 예상되고요,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산지는 눈으로 내려 쌓일 수도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 기온 장성과 나주 -2도 등으로 오늘보다 3도~7도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광양의 아침 기온 2도, 낮 기온 11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순천 9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와 신안의 한낮 기온 5도, 해남 6도로 오늘보다 1도~6도가량 낮겠습니다.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당분간 다소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금요일 낮부터 다시 포근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