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배 한국실업탁구연맹 제21대 회장 당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병배(60)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이 한국실업탁구연맹의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은 13일 이같이 밝히고 이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당선인은 지난 10일 끝난 연맹의 제21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심사를 거쳐 당선이 확정됐다.
정치인 출신인 이 당선인은 평택시 시의원을 두 번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체육회 안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병배(60)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이 한국실업탁구연맹의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은 13일 이같이 밝히고 이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당선인은 지난 10일 끝난 연맹의 제21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심사를 거쳐 당선이 확정됐다.
이 당선인은 오는 23일 수원 광교체육관(스튜디오T)에서 이·취임식을 가진 후 임무를 시작한다. 그의 임기는 전임 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잔여임기인 2025년 1월까지다.
정치인 출신인 이 당선인은 평택시 시의원을 두 번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체육회 안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대표팀, 우루과이와 4개월만에 '리턴매치'
- '철벽 수비' 김민재, 伊 세리에A '1호 도움' 기록...나폴리, 리그 우승 성큼
- 쇼트트랙 새 에이스 박지원... 무명 세월 떨치고 세계 정상 '우뚝'
- NFL 캔자스시티, 통산 3번째 슈퍼볼 우승... 마홈스 시대 활짝
- '김연아 키즈' 이해인 일냈다!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4대륙대회 우승
- 쇼트트랙 에이스 박지원... 월드컵 종합순위 1위 등극
- 프로배구 1위 팀들, 왜 이러나...현대건설·대한항공, '연패 늪'에 빠진 이유는?
- 셰플러, 피닉스오픈 우승… 세계 1위 탈환
- 치프스 왕조의 마홈스 시대 활짝... 캔자스시티 슈퍼볼 우승
- 펜싱 남자 사브르ㆍ여자 에페, 월드컵 단체전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