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배 한국실업탁구연맹 제21대 회장 당선

강은영 2023. 2. 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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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배(60)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이 한국실업탁구연맹의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은 13일 이같이 밝히고 이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당선인은 지난 10일 끝난 연맹의 제21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심사를 거쳐 당선이 확정됐다.

정치인 출신인 이 당선인은 평택시 시의원을 두 번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체육회 안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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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배 신임 한국실업탁구연맹 회장. 한국실업탁구연맹 제공

이병배(60)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이 한국실업탁구연맹의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한국실업탁구연맹은 13일 이같이 밝히고 이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당선인은 지난 10일 끝난 연맹의 제21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해 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심사를 거쳐 당선이 확정됐다.

이 당선인은 오는 23일 수원 광교체육관(스튜디오T)에서 이·취임식을 가진 후 임무를 시작한다. 그의 임기는 전임 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잔여임기인 2025년 1월까지다.

정치인 출신인 이 당선인은 평택시 시의원을 두 번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체육회 안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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