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보랏빛 생명체와 마주…'아미 해산물'의 정체는?

최윤정 인턴 기자 2023. 2. 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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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바다에서 의문의 생명체와 조우한다.

13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세리, 곽윤기, 박태환, 오상욱의 섬살이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박세리는 통발을 보던 중 '이것'을 마주한다.

이에 안정환, 빽토커 영탁과 조준호는 '아미 해산물'이라는 별명을 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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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2.13.(사진 =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바다에서 의문의 생명체와 조우한다.

13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세리, 곽윤기, 박태환, 오상욱의 섬살이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박세리와 동생들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바닷가로 나선다. 그들이 낚싯대를 드리우자 은빛 물결이 포착된다. 이를 지켜보던 MC 안정환도 "저 섬 너무 좋은데"라며 부러움을 표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이 더해진다.

박세리는 통발을 보던 중 '이것'을 마주한다. 그 생명체는 그룹 '방탄소년단' 공식 팬덤인 '아미'의 상징색 보라색을 띄고 있었다. 이에 안정환, 빽토커 영탁과 조준호는 '아미 해산물'이라는 별명을 지어준다.

이날 '어복왕'과 '어복꽝'이 선정된다. 어복왕이 통발마다 해산물을 가득 들어 올리자 MC 붐은 "섬 하나를 사셔도 되겠다"며 감탄한다. 반면 어복꽝은 건지는 것마다 텅텅 비어 있어 모두를 폭소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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