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승용교 인근 둑에서 화재…'차량 정체'

이수민 기자 2023. 2. 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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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13일 오후 5시53분쯤 광주 남구 양촌동 승용교 인근 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변 잡풀 등이 타고, 약 30분간 퇴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5대와 대원 17명을 투입해 오후 6시1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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