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 김규선에 프러포즈→장서희 “오윤홍 사고 진실 말해줄게”

백아영 2023. 2. 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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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이 오창석의 프러포즈에 고민한다.

13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서는 정혜수(김규선)가 유지호(오창석)의 프러포즈에 고민해 보겠다고 답했다.

정혜수는 정민자 사고 당일의 진실을 묻기 위해 유지호를 찾아갔고 유지호는 "진실을 알게 되면 우리 혜수 상처 많이 받을 텐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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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이 오창석의 프러포즈에 고민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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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제작 MBC C&I)에서는 정혜수(김규선)가 유지호(오창석)의 프러포즈에 고민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날 정혜수를 유심원으로 부른 마현덕(반효정)은 정혜수에게 유지호와의 결혼을 제안한다. 그는 유씨 가문의 적통이 필요하다고 하며 유지호와 결혼하는 대신 유인하(이현석)를 향한 마음은 접으라고 한다.

정혜수와의 결혼을 허락받은 유지호는 정혜수에게 반지를 건네며 청혼했고 그 자리에 나타난 유인하에게 주먹을 날리며 “혜수는 내 여자”라고 한다.

유인하는 “한별이 아빠 내가 돼 줄게. 지금은 어려서 잘 모르지만 유지호의 존재는 상처가 될 것”이라고 설득하지만 정혜수는 강한별(권단아)의 바람과 건강을 위해 유지호와의 재결합을 고민한다.

이에 설유경(장서희)은 정혜수를 위해 정민자(오윤홍) 사고의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한다. 정혜수는 정민자 사고 당일의 진실을 묻기 위해 유지호를 찾아갔고 유지호는 “진실을 알게 되면 우리 혜수 상처 많이 받을 텐데”라고 한다. 이때 유지호의 사무실을 찾은 설유경은 “그 진실 내가 말해줄게”라고 해 유지호를 당황케 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혜수야...그렇게 당하고도 유지호랑 재결합하고 싶니?”, “안비서는 대체 뭐야”, “설유경은 더 미움 받을 거 알면서도 밝힐 수밖에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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