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지난해 영업익 1852억원…전년비 17%↑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2. 13. 19:51
LF가 지난해 리오프닝에 따른 패션 매출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LF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52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1조9685억원으로 약 10%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30% 증가한 1773억원을 기록했다.
LF 관계자는 “패션사업 및 식품사업 매출이 증가했고, 자회사 코람코의 실적 호전이 있었다”면서 “올해도 메가 브랜드 중심 경영을 통한 팬덤 구축과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합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기업 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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